[TIL 항해 11일 차] 미니프로젝트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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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 明匠 )들도 처음에는 아마추어였다. - 에머슨 미니프로젝트 끗!!! 3박 4일간의 미니 프로젝트가 끝났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사다난했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의 나의 항해 길에 거름이 되는 좋은 경험이었다는 느낌이 든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조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앞으로 경험해야할 것이라면 깃 플로우 전략을 미리 경험해보자고 하였다. 환영!! 그러나...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마음을 굳게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짐이 부족했던건지... 되게 힘든 부분들이 많았다. 여기서 아쉬운점은 짧은 시간을 부여받은 프로젝트인 만큼 조금 더 확실하게 우선순위를 정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너무 크게 들었다. 다음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시점에 확실하게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구하지 않아서 아주 ..
[TIL 항해 10일 차] 미니프로젝트 2일 차 (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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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맺기를 처음과 같이 하면 실패가 없다. - 노자 시작과 끝의 짝짝꿍을 보여주마. 미니프로젝트 2일 차 되게 아쉬운 하루였다. 길게 달린 것 치고 집중의 시간이 짧았달까... 집중을 못하고, 질보다 양으로 가다보면 부담감과 함께, 피로감도 쌓여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집중하는 시간을 더 길게 늘리기 위한 연습도 부단히 해야할 것 같다고 느낀다. 무엇보다... 오늘하겠다고 한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을 정도의 집중력은 빠르게 확보하자. 협업은 어려워... 말 그대로 협업은 너무 어려운 것 같다. 당연한 말을 뭐 이렇게 대단하다는 듯이 하냐?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꽤나 다양한 측면에서의 어려움이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난이도가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지사. 거기에 더해 팀원들과 템포..
[TIL 항해 9일 차] 미니 프로젝트!!! ( feat. 회원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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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프로젝트 2일 차!!! 회원가입 페이지를 맡기로 했다! 다른 기능을 구현하고 싶었지만(예를 들어 JWT?) 다른 팀원과 겹치게 되어서, "음... 회원가입을 사전 프로젝트 때 구현하면서 아쉬운점이 많았으니 보완해볼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양보를 하게 되었다! 일단 오늘의 결과물!! 사전 프로젝트 때 아쉬웠던 부분 가장 크게 아쉬웠던 부분 각 중복체크에 관한 부분 (아이디, 닉네임, 이메일) 아쉬웠다. 그때는 어떻게든 일단 회원가입이라은 기능을 껍데기로나마 완성을 시켜야지라는 생각으로 코드를 치다보니 중복확인 버튼을 한 번 눌러 사용가능하다는 서버의 response를 받으면 그 값이 고정되어, 중복된 아이디로 수정을 하여도 회원가입이 되었다. (가입가능한 아이디로 중복확인 통과 -> 중복된 아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