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 明匠 )들도 처음에는 아마추어였다.
- 에머슨
미니프로젝트 끗!!!
3박 4일간의 미니 프로젝트가 끝났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사다난했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의 나의 항해 길에 거름이 되는 좋은 경험이었다는 느낌이 든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조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앞으로 경험해야할 것이라면
깃 플로우 전략을 미리 경험해보자고 하였다.
환영!!

그러나...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마음을 굳게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짐이 부족했던건지...
되게 힘든 부분들이 많았다.
여기서 아쉬운점은 짧은 시간을 부여받은 프로젝트인 만큼 조금 더 확실하게 우선순위를 정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너무 크게 들었다.
다음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시점에 확실하게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구하지 않아서 아주 많이 아쉬웠다.
주제는 정하였지만,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기능을 충분히 고려해보지 않은것 같다.
그래서 중간중간 기능을 끼워 넣어야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해서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다음에 있을 프로젝트에 있어는 반드시 고려되고 잘 구성해야할 부분이다!!!
마지막으로, 진행 중에도 내가 할 부분을 진행하며 팀원들을 도우고 싶었는데,
회원가입과 관련된 부분을 맡아서 진행하다보니.
연관되는 부분이 없어 도움을 드리기 참어려웠다.
(중간에 붕 뜬 느낌이 들었달까...?)
코드를 다루는 실력적으로도,
팀원과 조율하는 소통적으로도 더 열심히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번에 있을 우리(벌써 우리가 되버린 항해 선원님들)의 프로젝트에서
내가 원하는 팀원이 내가 먼저 되야겠다!!!
반드시 지키고 싶은 약속
- 프로젝트에 앞서 내가 먼저 내가 바라는 팀원 상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자.
- 프로젝트에 시작점에서 프로젝트의 큰그림을 명확히 그리자! ( API 정의, 사용자의 사용성을 고려하여 기능을 구성 등)
- 중간중간 트러블 슈팅을 잘 정리하자. (발표자료, 더 나아가 포트폴리오에 좋은 소스가 될 것 같다.)
- 발표 자료를 아주아주 잘 준비해야 겠다. 사람들 앞에서서 우리의 프로젝트를 잘 설명하고 뽐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