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의 시작을 알리는 PRE-ONBOARDING 주 차가 끝났다!
나의 WIL 은 한 주를 되돌아보며 반성, 그리고 나 스스로를 응원해주는 글이 될거다~
TIL 쓸 줄 몰라서 너무 교과서가 되다보니깐... 이렇게라도 스스로를 되돌아봐야해.
월~수, 그리고 목(?)요일 정도는 살짝 김형준 치고는 선방했다고 생각한다.
고민도 많이 해보면서 나름(?) 알차게 공부했다. 그래도 절대 만족하지마
하지만, 목요일 쯔음부터 뭔가 생각이 많아지면서 버벅거리기 시작하더니,
언어구사도 제대로 못할 만큼 사람이 멍청해져 있었고, 집중력도 바닥을 치기 시작했다...
컴퓨터 앞에는 하루종일 앉아있었는데, 공부한 내용은 새발의 피인것 같은 느낌이랄까...
일단 시작하는 주부터 텐션이 느슨해진 것에 대해서는 스스로 컨디션 관리가 미흡했던 것이기 떄문에 반성하며,
컨디션 조절을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해야할 것 같다.
나를 많이 칭찬하자!
형준아 잘하고 있어, 잘 할거야, 내가 나를 밀어줘야지 누가 나를 밀어주냐ㅑㅑㅑ
혼자 우울해져서 집중력을 놓치는 상황은 만들지 말자.
"난 존나 멋있어. 개천재잖아,"라며, 자기암시 하루에 3번씩하기.(아침, 점심, 저녁으로)
마지막으로, 공부적인 측면에서의 회고.
전반적으로 깊게 이해를 하고 넘어가고자 했는데, 나의 욕심자. 좋지않은 학습 방법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궁금한 것을 알아가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한정된 시간을 잘 활용하려면 어느정도 선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 갈 수 있는 유연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참조 타입... 매우 어려웠다.
6일차의 TIL을 보고, 또 보고 완벽하게 내꺼로 만들어보자.
(다른 부분들은 코드를 직접 사용해보면서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면 될 것 같다.)
이상 1주차 회고 끝~
